9년 6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오리온 강을준 감독과, 사령탑 데뷔전에 나선 LG 조성원 감독이 나란히 승리를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전북 군산에서 열린 KBL컵대회 첫날, 윌리엄스와 라렌이 나란히 20점씩 넣는 활약에 힘입어 현대모비스를 99대 93으로 물리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김강선과 최진수, 이대성이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오리온이 상무를 30점 차로 대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92020264440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