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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쿄올림픽 유치 관련업체, IOC위원 아들 측에 4억원 송금"

2020-09-21 0 Dailymotion

"도쿄올림픽 유치 관련업체, IOC위원 아들 측에 4억원 송금"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2020년 올림픽 개최지로 도쿄가 선정된 경위가 석연치 않다는 그간 의혹을 뒷받침하는 문건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국제올림픽위원회, IOC 위원 아들의 고급 시계값으로만 1억원 넘게 송금됐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박혜준 PD입니다.<br /><br />[리포터]<br /><br />2020년 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IOC 위원 측근이 검은돈을 받았다는 내용의 문서가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도쿄 올림픽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부정 거래 의혹은 이미 2016년에 제기됐는데 최근 미국과 프랑스 당국이 공개한 문건에서 관련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겁니다.<br /><br />관련 문건을 보면 도쿄 올림픽 유치위원회의 일을 맡은 싱가포르 업체 블랙타이딩스는 당시 IOC 위원이었던 라민 디악의 아들, 파파맛사타 측에 36만7천달러, 우리돈 약 4억2천만원을 송금한 걸로 돼 있습니다.<br /><br />IOC가 2020년 올림픽 개최지로 도쿄를 결정한 건 2013년 9월 7일.<br /><br />블랙타이딩스는 2013년 8월과 11월 등 올림픽 개최지 결정 전후로 파파맛사타와 관련된 러시아, 세네갈 등의 계좌에 수억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와 별도로 파파맛사타가 구입한 고급 시계 대금 명목으로 보낸 돈까지 합하면 모두 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파파맛사타는 블랙타이딩스가 업무상 거래를 위해 자신의 계좌를 송금 수단으로 이용한 것이라며 도쿄 올림픽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도쿄 올림픽 유치위원장이었던 다케다 쓰네카즈는 이와 관련해 "블랙타이딩스에 돈을 지불한 이후의 일은 전혀 알지 못했다."면서 "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박혜준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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