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, '검사거부' 사랑제일교회 등 14명 고발<br /><br />경기도는 오늘(23일)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거부한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광화문 집회 참석자 등 14명을 경찰에 추가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 가운데, 12명은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해 진단검사 행정명령 대상이라는 통보를 받고도 검사를 거부했고, 나머지 2명은 광화문 일대 집회에 참석했거나, 방문하고도 진단 검사를 거부한 사람들입니다.<br /><br />앞서 경기도는 지난 3일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중 검사를 거부한 도내 교인 20명을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