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긴급 방역…일부 폐쇄<br /><br />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근무 중인 국무총리실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정부청사관리본부는 해당 직원이 어제(21일) 외부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와, 4층에 있는 해당 사무실을 소독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무총리비서실은 소속 부서 직원들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해당 총리실 직원의 확진 판정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