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위사업청은 기밀유출 문제로 수사가 진행 중인 한국형 차기 구축함, KDDX 개발사업에 대해 규정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장희선 방사청 대변인은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KDDX 기본 설계 제안서 평가와 업체 선정은 적법하게 진행하고 있다며, 앞으로도 규정과 절차에 맞게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군 관계자는 현대중공업 관계자와 해군 간부 등이 민간검찰과 군 검찰, 군법원에서 KDDX 개발 사업과 관련한 기밀 유출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개념설계도는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의 국내 개발이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 결과 등을 담은 문건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2213403648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