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추석에도 선별진료소 운영…대중교통 막차 연장<br /><br />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우려에 따라 서울시가 추석 연휴에도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자치구별로 선별진료소를 1곳 이상 운영하고, 감염병 전담병원 7곳과 생활치료센터 8곳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자치구와 합동으로 집단감염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실태 현장점검도 이어갈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시는 또 추석 당일부터 이틀간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하고, 감염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방역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