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역학조사 방해' 사랑제일교회 목사·장로 영장 기각<br /><br />방역 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장로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법은 목사 이모씨와 장로 김모씨에 대해 "도망이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"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.<br /><br />목사 이씨와 장로 김씨는 지난달 방역당국이 사랑제일교회 신도의 역학조사를 위해 교회 CCTV 제공을 요구하자 응하지 않고 해당 자료를 빼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