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제일교회·전광훈 5억6천만원 구상금 청구 소송<br /><br />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담임목사를 상대로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<br /><br />건보공단은 오늘(25일)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,168명의 치료비용 가운데 의료기관이 공단에 청구한 287명의 공단 부담금 5억6,000만원에 대해 구상금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<br /><br />나머지 881명에 대한 구상금 청구는 소송물가액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한편 검찰도 보석 조건을 어겨 재구속된 전 목사에 대해 2,000만원의 보석 보증금을 추가로 몰수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