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올해보다 오래"…지자체 '비대면 추석' 영상 눈길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불씨가 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각 지자체가 고향 방문 자제를 호소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지자체들이 '비대면 추석' 캠페인을 위해 만든 다양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경인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경북도가 유튜브 채널 '보이소TV'에 최근 공개한 영상입니다.<br /><br />가족들이 추석을 맞아 차례를 올립니다.<br /><br />장소는 고향 집이 아닌 각자의 집으로 온라인 차례로 대신합니다.<br /><br />영상 통화로 가족들의 안부를 묻고, 집에서 명절을 보냅니다.<br /><br />'올해보다 오래'라는 표어와 함께 공익광고 형태로 만든 이 영상은 사흘 만에 조회 수 3만회를 넘겼습니다.<br /><br /> "연휴 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계기를 통해서 확산하는 사례를 봤기 때문에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해서는 자제를 할 필요가 있겠다."<br /><br />전남도가 '으뜸전남튜브'에 공개한 '마리스타 챌린지' 영상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'마리스타'는 마스크 쓰기, 타지역 방문 자제 등 코로나 예방 수칙에서 따온 글자들로 만든 신조어입니다.<br /><br />코로나 예방 수칙 준수가 지니는 의미를 알리는 '마리스타 챌린지'도 확산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참여자가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입니다.<br /><br /> "코로나 버전으로 사람들에게 친근한 카피를 만들자. 의미를 부여하다 보니까 마리스타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거죠."<br /><br />충북도도 '건강한 추석 보내기' 영상을 통해 비대면 추석 보내기 운동을 독려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지자체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. (kikim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