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공화당 "다음달 12일 청문회"…대법관 인준 속도전<br /><br />미 공화당은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 대법관 지명자 청문회를 다음달 12일 개최해 신속한 인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린지 그레이엄 상원 법사위원장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법사위는 검토 과정을 거쳐 내달 22일 지명자를 승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민주당은 대법관 인준을 대선 이후로 미뤄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