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의 군 휴가 연장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이 사건을 정치공세 성격이 짙은 무리한 고소·고발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한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장관은 오늘(30일) SNS에 올린 글에서 제보자의 일방적 주장을 객관적 검증이나 사실확인도 없이 정쟁의 도구로 삼았다며 합당한 사과가 없으면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언론을 향해서도 사실과 진실을 짚는 대신 허위의 주장을 그대로 보도해 국민에게 커다란 실망과 상처를 줬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조속히 완수해 촛불 시민의 염원을 이뤄내고 마지막까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 [chosh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3009273172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