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민·청년층 가계빚 증가 전망 8년 만에 최고<br /><br />서울 거주자와 2030 청년층 가운데 앞으로 가계 빚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는 전망이 8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은행에 따르면 40대 미만의 9월 가계부채전망 소비자동향지수, CSI는 103으로, 2012년 1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거주자들의 가계부채전망 CSI 역시 103으로, 2012년 10월 이후 7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가계부채전망 CSI는 6개월 뒤 가계부채 추이를 예상한 것으로, 이 값이 100보다 크면 가계 빚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더 우세하다는 뜻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