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을 하루 앞두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 차례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세월호 잊지 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는 오늘 전남 목포 신항에 인양된 세월호 선체 앞에서 추석 합동 차례 행사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단체 관계자 25명이 현장에서 합동 차례를 지냈고, 시민 100여 명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영상을 보며 추모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월호 유가족은 참석하지 않았지만, 사전 제작된 영상을 전송하는 방법으로 합동 차례에 함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93015153420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