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피격 공무원' 11일째 수색…성과 없어<br /><br />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확인된 공무원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이 11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해양경찰청은 지난 21일 공무원 A씨의 시신과 소지품 등을 찾기 위해 연평도와 소청도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경은 해경과 해군 함정 27척과 관공선 8척 등 선박 35척과 항공기 7대가 수색에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경 관계자는 "8개로 나눴던 수색 구역을 6개로 조정했지만, 수색 범위는 유지하고 있다"며 "아직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