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완도와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 고장 나 승객 2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운항관리센터는 오늘 새벽 2시 30분에 완도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려던 여객선 실버크라우드호 점검 과정에서 고장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여객선 수리 과정에서 출항이 지연되면서 170여 명에 달하는 귀성객과 여행객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고장 난 여객선은 수리가 모두 끝나 오후 3시부터 정상 운항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현호 [nhh7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00118230532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