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, 렘데시비르와 개발 중 항체약물 함께 투약<br /><br /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와 현재 개발 중인 항체약물을 함께 투약받고 있다고 백악관 측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군병원에 입원한 트럼프 대통령이 렘데시비르를 투약받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렘데시비르는 주로 중증환자 치료에 사용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증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트럼프 대통령에게 처방된 항체 약물의 경우 안전성과 효능이 아직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으며 콘리 주치의도 "예방적 조처"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