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연휴 고향을 찾은 귀성 또는 귀경객 가운데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브리핑에서 귀성 또는 귀경객 가운데 현재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2건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모두 부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로, 각각 울산 거주자와 서울 거주자가 부산을 방문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부산시 방역당국은 지난달 30일 서울에 사는 귀성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, 이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방대본은 아직 고향에서 이동하는 사람이 있고 연휴 기간이 끝난 건 아닌 데다 코로나19의 최장 잠복기가 14일이라는 점을 보면 아직 섣부른 얘기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0315110324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