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후 4시쯤 경기 파주시 자유로 위를 지나는 서울-문산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아스팔트 타르가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자유로를 달리던 차량 30여 대 위로 타르가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직후 운전자들이 모두 갓길에 차를 세우고 타르를 닦아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타르가 흘러내린 것으로 보인다며, 공사 관계자들과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032216498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