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부산이 FC서울을 꺾고 리그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<br /> <br />부산은 서울 원정 경기에서 전반 16분 이규성의 선제골과 후반 2분 박종우의 프리킥 추가 골로, 후반 20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서울을 2대 1로 눌렀습니다 <br /> <br />최하위였던 부산은 승점 24점이 되면서 순위를 10위로 두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<br /> <br />수원은 전반 43분 터진 김태환의 결승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이기고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고, 인천은 다시 꼴찌로 내려앉아 강등 위기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FC는 후반 9분 성남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5분 김영빈의 동점 골에 이어 후반 42분 임채민이 헤딩 결승 골을 터트려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<br /> <br />경기가 끝난 뒤 성남 김남일 감독은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습니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00423323902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