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별세한 여성운동가 이효재 선생은 한국 여성운동의 선구자였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개인 SNS에 이효재 선생을 청와대로 초청했을 당시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, 이효재 선생님은 한국 여성운동의 선구자이며, 민주화운동과 사회운동에도 지대한 역할을 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어두웠기에 더욱 별이 빛나던 시절 큰 별 중 한 분이셨다며, 2012년 대선에서 실패했을 때, 크게 상심하여 낙향하셨던 모습이 생생하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2017년 청와대 녹지원에 한 번 모신 것이 마지막이 되었다며, 선생님의 삶에 큰 존경을 바치며 삼가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050223030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