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편의 미국 여행 논란과 관련해 코로나19 위기를 견뎌온 국민을 모욕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대표는 당 상무위원회의에서 연휴 중에 드러난 강 장관 남편의 요트 여행 출국은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며,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귀성길조차 포기한 국민은 허탈함만 느꼈을 것이라며, 추석 민심은 코로나 불평등과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정치에 대한 분노였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0511493246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