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학생들이 폐장한 해수욕장에 들어갔다가 1명이 실종되고 3명이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5일) 오후 4시 10분쯤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중학생들이 물에 빠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명을 구조하고, 해경이 추가로 1명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있지만, 나머지 1명은 실종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소방 관계자는 학생들 가운데 2명이 저체온증을 호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학생들은 같은 중학교 3학년으로 오늘은 등교 수업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과 해경은 헬기와 선박을 동원해 해수욕장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차상은 [chas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00517590838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