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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대 할머니부터 '아미'까지…빅히트 공모 첫날 8.6조 몰렸다

2020-10-05 2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오는 15일 코스피에 상장하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모주 청약이 시작됐습니다.<br /> 팬클럽 '아미'까지 가세해 열기가 뜨거운데, 청약 첫날에만 8조 원 넘는 돈이 몰렸습니다.<br /> 이기종 기자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서울의 한 증권사 영업점이 간만에 북적입니다.<br /><br />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모주를 청약하려는 이들입니다.<br /><br />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고령층이 많습니다.<br /><br />▶ 공모주 투자자 (75세)<br />- (음악을 들어보시거나?) "들어보고, 미국에서 차트 1위에 올라왔고…, 10만 원이라도 남으면 은행보다는 나으니까 할머니들이 하는 거예요."<br /><br /> 공모주 청약은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사이에서도 화제가 돼, 소셜미디어에는 소속사 주식을 1주라도 갖고 싶다는 글이 쏟아졌습니다. <br /><br /> 공모주 청약 첫날만 8조 6천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습니다.<br /><br /> 첫날 기준으로 SK바이오팜보다는 많고, 카카오게임즈보다는 적은 수준입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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