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집단감염' 포천 군부대 휴가중인 병사 1명 추가확진<br /><br />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포천시 육군부대 소속 병사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국방부는 오늘(6일)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1명이 추가 확진돼, 포천 군부대 관련 확진이 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당 병사는 전역 전 휴가를 나와 있던 중 부대 내 감염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군 당국은 "정확한 감염 경로는 민과 군이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"며,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