테니스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공으로 심판을 맞히는 '아찔한 실수'를 또 했지만, 이변 없이 프랑스오픈 8강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코비치는 대회 단식 16강에서 상대 하차노프의 강한 서브를 받는 과정에서, 코트 옆쪽에 앉아있던 선심의 얼굴을 공으로 강타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지난달 US오픈 때와 달리, 이번에는 플레이 상황에서 공의 진행 방향이 심판을 향한 것으로 인정돼 실격 처리는 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조코비치는 3대 0으로 이겨 최근 11년 연속 대회 8강에 진출했으며, 8강 상대는 US오픈 실격패의 상대였던 스페인의 부스타입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0060902471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