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秋아들 의혹' 곤욕 치른 국방부 "연말까지 휴가제도 개선"<br /><br />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'휴가 의혹'으로 압수수색을 당하며 곤욕을 치른 국방부가 장병들의 휴가 제도 개선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연말까지 추미애 장관 아들 관련 검찰 수사 결과와 자체 식별한 문제점 등을 고려해 규정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제도 개선은 휴가 관련 행정처리 절차 보완, 국방부와 각군의 휴가 법규 일관성 유지 등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