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"수능 위주 전형 40% 확대를 추진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은혜 부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"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공정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서울 소재 주요 16개 대학에 수능 위주 전형 확대를 권고했는데, 유 부총리가 기존 교육부 방침을 재확인한 셈입니다. <br /> <br />유 부총리는 또 12월 3일 예정된 올해 수능 준비와 관련해 "11월 초부터 수능을 위한 비상 운영 체제에 들어가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다음 주부터 적용될 등교 방침과 관련해선 "보건당국과 협의해 결정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0723135039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