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료진 "트럼프 무증상에 활력징후 정상…항체 검출"<br /><br />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7일 현재,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활력 징후가 모두 정상적이라고 의료진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숀 콘리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을 진료한 뒤 공개한 메모를 통해 산소포화도와 호흡 등 활력 징후가 모두 안정적이고 정상 범위에 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지난 1일 채취한 혈액에선 검출 가능한 코로나19 항체가 없었지만, 지난 5일 채취한 혈액에선 검출 가능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의료진은 다만 산소포화도 수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