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74돌 한글날인 오늘, 경기도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이 정비사업을 통해 제모습을 되찾고 모든 구역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6년 2개월에 걸친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 제자리찾기 종합정비사업을 마치고,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1970년대 왕릉의 능제와 예법에 맞지 않게 조성된 인위적인 시설물을 철거하고, 발굴조사를 통해 재실과 어구, 연지 등을 원형에 가깝게 정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업은 2009년 6월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계기로 왕릉의 모습을 바로잡기 위해 추진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100917145215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