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LG가 선발 켈리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선두 NC를 4대 0으로 꺾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부터 LG에서 뛴 켈리는, 9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, 사구 3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아, KBO 데뷔 후 첫 완봉승이자 시즌 13승째를 수확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선두 NC는 2안타 빈공에 허덕이며 올 시즌 처음으로 무득점 경기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손혁 감독을 사실상 경질한 키움은, 대전 한화 경기에서 6대 7로 패하며 4위로 추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선발 플렉센이 7이닝 동안 삼진 9개, 무실점으로 막아 KT를 4대 0으로 꺾었고, 6위 KIA는 SK를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01000323289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