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풍 명소·관광지 주변 식당가 음주단속 강화<br /><br />경찰은 본격 단풍철을 맞아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증가 가능성에 대비해 내일(12일)부터 다음 달까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청이 최근 5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10∼12월 월평균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1∼9월보다 15.3% 많았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안전대책 추진 기간 주요 나들이 지역 주변에 과속·신호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, 단풍 명소·관광지 주변 식당가 등에서 상시로 음주 단속을 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