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부 공무원 5년간 78명 해임·파면<br /><br />법무부에서 매년 15명 이상의 공무원이 금품수수나 성추행 등으로 해임 또는 파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윤한홍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해임·파면된 공무원은 검사 6명을 포함한 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사유별로는 금품·향응수수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, 이어 품위손상 15명, 성추행 9명, 음주운전 8명 등 순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