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서울시에서도 그에 따른 대응책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일괄 통제보다 위험 요인별 핀셋 방역 대책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브리핑 내용,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서정협 / 서울시장 권한대행] <br />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하되, 기본적인 생활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일괄 통제보다 위험 요인별 핀셋 방역 대책을 가동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고위험시설 10종을 비롯해 이번에 상당수의 시설이 민생 경제를 고려해 완화된 조치로 전환되지만 마스크 착용, 출입 명부 작성,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는 모든 시설 업주와 이용자에게 적용됩니다. <br /> <br />거리두기가 조정되는 만큼 방역 수칙은 더 깐깐해져야 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거리두기가 조정되는 시설별로 핵심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, 위반 시설과 개인에겐 벌금 및 과태료 부과와 구상권 청구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마스크 착용은 기존 서울시 방침대로 모든 실내?실외 착용 의무화를 흔들림 없이 유지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1211330007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