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하라 숨진 뒤 비어있던 자택서 금고 도둑맞아<br /><br />지난해 가수 구하라 씨가 숨진 뒤 계속 비어 있던 자택에서 올해 초 금고가 도난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.<br /><br />경찰과 구씨의 오빠 구호인 씨 법률 대리인에 따르면 지난 1월쯤 서울 강남구 구씨의 자택에 신원 미상의 남성이 침입해 금고를 훔쳐 달아났습니다.<br /><br />법률 대리인 측이 도난을 인지한 것은 지난 4월 말로, 구하라 씨의 49재 이후 해당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관할서인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구씨의 사촌 여동생이 지난 3월 초 진정을 내 현재 내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