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 노래방·학원 문 열어…관중 3천 명 입장 <br />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가면서 주점과 노래방 등이 문을 열었고, 다음 주 월요일부터 서울 초등학교 1학년생은 매일 등교하게 됩니다. 스포츠에도 관중 입장이 허용돼 잠시 뒤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경기엔 3천 명이 입장합니다.<br /><br />▶ 3천 명 산속서 선교 행사…방역당국 조사<br /> 기독교 신흥 선교단체 신도 3천여 명이 경북 상주에 있는 연수원에서 1박2일간 행사를 열었습니다. 방역당국은 주최 측이 50인 이상 집회 금지 기간에 몰래 강의를 진행한 것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<br />▶ [단독] 수산물 99%서 미세플라스틱 검출…손 놓은 식약처<br /> 성인 기준 1년에 1,300여 개의 미세 플라스틱 조각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식약처는 무작위 검사를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도 인체 유해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2년간 대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. MBN이 단독보도합니다. <br /><br />▶ [단독] 통신3사 전신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