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에서 추석 때 만난 일가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어린이집을 통한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는 유성구 상대동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와 교사 등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데 이어 확진자들의 가족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가 환자는 어린이집 원장의 아버지와 언니, 어린이집 교사의 남편과 딸, 감염이 확인된 원아의 엄마입니다. <br /> <br />해당 어린이집에서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 7명 가운데 손자가 다닌 곳으로 확인돼 접촉자 검사가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는 일가족 확진자들이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3일 함께 모여 식사한 사실을 확인하고 최초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01222094572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