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 13일 화요일, 조간브리핑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1면부터 살펴봅니다. <br /> <br />BTS 수상소감까지 중국이 '검열' <br /> <br />6.25 전쟁 때 한국과 미국이 함께 시련을 겪었다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발언에 대해, 중국이 중국군 희생을 무시했다며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과 현대차는 모델로 내세웠던 BTS 관련 인터넷 게시물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"옵티머스 수사팀 대폭 늘려라" <br /> <br />금융범죄에서 '권력형 비리 게이트로 번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이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"미국, 북한 동의 땐 '종전선언' 이견 없다" <br /> <br />국정감사에서 이수혁 주미대사가 이같이 말하며, 다만 미 대선을 앞두고 워싱턴에서는 한반도 이슈가 후순위로 밀렸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배송 업무를 하다 숨진 택배 기사의 아버지 가슴에 박힌 말 "오늘은 더 늦어" <br /> <br />아들 김원종 씨는 하루 16시간씩 일했다고, 아버지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눈에 띄는 기사 둘러봅니다. <br /> <br />거리두기 1단계로 낮춘 첫날 '스포츠에 목말랐다, 노래방에서 목터졌다' <br /> <br />경기장 가득 모인 관객과 마스크를 쓰고 노래하는 사진이 분위기를 전달합니다. <br /> <br />추석·한글날 연휴, 제주 46만 명 몰렸어도 '코로나 0명' <br /> <br />관광객에서 시작된 감염 확산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, 1단계 발표날 확진자는 100명에 육박해 아직 우려의 목소리는 남았습니다. <br /> <br />56일 만에 중국에서 확진자 6명 <br /> <br />칭다오 주민 9백만 명은 전수 검사받을 예정입니다 <br /> <br />'내가 왜 거기서 나와' 파우치, 트럼프 칭찬 대선 광고 등장에 항의 <br /> <br />미 전염병 연구소장이 "그 누구도 이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할 수 없습니다"라고 말한 부분이 대선 광고에 쓰이자, <br /> <br />공중 보건 관계자들의 노력에 대해 한 말이었다고 항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철거 위기 베를린 소녀상 구하기,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도 나섰다 <br /> <br />베를린 미테구의 철거 결정에 대해 슈뢰더 부부가 철거 결정을 철회하라는 내용의 편지를 독일 당국에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조간브리핑 조용성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1307085338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