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특혜휴가 의혹' 제보 당직사병, 추미애 고소<br /><br />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'특혜휴가 의혹'을 제보한 당직사병 현 모 씨가 추 장관과 현근택 변호사를 어제(12일)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.<br /><br />현 씨 대리인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"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"며 "사과하는 즉시 고소를 취하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씨는 2017년 6월 25일 당직 근무를 서던 중, 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서씨에게 전화를 걸어 복귀를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온라인 공간에서 현씨에게 욕설과 모욕적 표현을 한 누리꾼 800여 명도 고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