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플이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인 5세대 이동통신 5G를 지원하는 신형 '아이폰12'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애플은 현지시간 13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처음으로 5G를 지원하는 아이폰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인 아이폰11보다 1개 모델이 더 늘어나 4개 모델로 출시됩니다. <br /> <br />외관에서도 종전 제품과 차별화돼 '아이패드 프로'처럼 알루미늄 테두리가 화면과 직각을 이루는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본형 아이폰12의 경우 아이폰11보다 두께가 11% 얇고 부피는 15% 작으며 무게는 16% 가볍습니다. <br /> <br />또 밝은 F1.6 조리개 값의 초광각·광각 등 2개 카메라 렌즈가 장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"오늘은 아이폰에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날"이라며 5G가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다운로드·업로드하고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과 더 반응이 빠른 게이밍, 실시간 상호작용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01405564052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