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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"봉투나 글씨가 중요한 게 아니다…진심으로 위로"

2020-10-14 0 Dailymotion

靑 "봉투나 글씨가 중요한 게 아니다…진심으로 위로"<br /><br />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 피격 공무원의 아들이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을 친필로 쓰지 않아 논란이 되는 것에 대해 "타이핑 여부가 왜 논란의 소재인지 이해되지 않는다"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"서한은 대통령이 육필로 쓰고 비서진이 타이핑한 뒤 전자서명하는 과정을 거친다"며 "이는 이번뿐 아니라 외국 정상에게 보내는 친서도 마찬가지"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 핵심관계자는 "대통령은 답장에서 '아픈 마음으로 편지를 받았다.<br /><br />가슴이 저리다'고 하면서 진심으로 아들을 위로했다"며 "봉투나 글씨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"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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