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, 수도권 노인·정신병원서 16만명 전수검사<br /><br />방역당국이 수도권 노인병원과 정신병원, 노인주간보호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나섭니다.<br />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(14일) 정례 브리핑에서 "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노인·정신병원 종사자와 노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 16만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할 계획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은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만큼 비수도권의 관련 시설로 전수 검사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