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AIST 기계공학과 이승섭·정지훈 박사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 기능이 있는 초미세 물방울의 대량 생성 기술을 개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구팀은 '정전 분무' 기술로 만든 초미세 물방울 안에는 오염물질의 살균과 소독에 탁월하며 인체에 해가 없는 물질인 'OH 래디컬'이 함유돼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폴리머 재질의 초미세 노즐을 이용해 오존 발생 없이 외부 환경과 무관하게 '정전 분무'가 안정적으로 초미세 물방울을 대량으로 생성하는 데도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구팀은 물을 이용한 살균 방법으로 인체에 해가 없고 친환경이라는 장점 때문에 향후 코로나19 방역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우 [leejwoo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01415513817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