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에 대해 검찰이 결국, 대면조사 없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분리 기소한 가운데, 정의당은 정 의원 체포동의안을 어떻게 처리할지 민주당이 계획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어제(15일) 브리핑에서 검찰의 분리 기소에 따라 정 의원의 나머지 혐의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는 가능해진 만큼, 이제 민주당의 처리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민주당 지도부는 이제까지 원칙대로 하겠다는 입장을 반복했지만,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소집에는 미온적이었다며 '방탄국회'와 '법대로 국회' 사이에서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1600013511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