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5일) 저녁 7시 반쯤 전북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의 한 생활용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소방당국이 진화를 완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창고와 사무실용 컨테이너 등 건물 2동이 불에 타고 창고 안에 있던 생활용품과 식자재 등 200여 종의 상품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8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출동 당시 이미 공장 대부분이 불에 타고 건물이 무너져 내려가고 있는 상태여서 초기 진화가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01602135321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