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, 12월 방미 추진…"美대선 이후 정세 대처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이 미국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당의 한반도TF 발족식에 참석한 이낙연 대표는 "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 한미관계 강화와 함께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외교 안보에는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"며 야당도 함께하는 초당적 방미단 구성 방안도 마련해 달라"고 TF에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TF 단장인 송영길 의원은 페이스북에 "11명의 TF 위원과 미국 대선 이후 12월 미국 방문, 주한대사 면담, 전문가 의견 청취 등 전방위 의원외교에 앞장서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