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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어제 73명 신규 확진…지역발생 62명

2020-10-17 1 Dailymotion

코로나19 어제 73명 신규 확진…지역발생 62명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두 자릿수는 유지했지만 그제보다는 확진자 수가 증가했는데요.<br /><br />보도국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<br /><br />이재동 기자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코로나19 확진자가 73명 새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만5,108명이 됐습니다.<br /><br />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15일 세 자릿수로 올라섰지만, 어제 두 자릿수로 떨어진 뒤 이틀째 100명 아래를 유지했는데요.<br /><br />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자 62명, 해외유입 확진자가 11명이었습니다.<br /><br />지역별 지역사회 감염자를 보면 서울 17명·경기 32명·인천 1명 등 수도권이 5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외 부산에서 6명, 강원과 충남에서 2명, 인천과 경남에서도 각각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.<br /><br />신규 해외유입 확진자도 11명으로 어제보다 다소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78명 늘어 누적 완치자는 2만3,258명이 됐습니다.<br /><br />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,407명이고, 이중 중환자는 84명으로 하루 전보다 1명 줄었습니다.<br /><br />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43명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경기도 광주의 재활병원에서 간병인과 환자, 보호자 등 16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가 17명이 됐는데요.<br /><br />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심 오피스텔이나 대형마트, 주점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는 점과 단풍철 행락객 증가, 주말 집회, 해외유입 사례 등을 우려 요인으로 꼽았는데요.<br /><br />방역당국은 다음 달 15일까지를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해 가을 여행 방역을 강화하고, 확진자가 잇따르는 항만에서 외국인 선원에 대한 관리 대책 수위도 높였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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