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인 오늘(17일), 보수단체들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100명 미만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보수단체 '자유연대'는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서 40여 명이 참여한 집회를 열어 정부가 코로나 방역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천절 이후 주말마다 차량 시위를 벌여온 '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'도 차량 11대를 동원해 오후 2시부터 서울 방배동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택과 구의동 추미애 장관의 아파트 방향으로 이동하며 추 장관 사퇴와 옵티머스 특검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보수단체, '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'도 오후 2시에 서울 서초역 인근에서 100명 미만의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웅래 [woongra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1716261025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