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광주에 있는 재활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이틀 새 3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광주시는 초월읍에 있는 SRC재활병원에서 어제(16일) 간병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성을 받은 데 이어 3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는 간병인이 11명, 환자 9명, 보호자 9명 그리고 기타 3명입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첫 환자인 간병인이 근무한 2개 병동을 동일집단 격리하고 접촉자 등 244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재활병원의 나머지 직원과 인근 SRC 요양병원의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1717443536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