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매치 휴식기 동안 숨을 골랐던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내일(18일) 밤 12시 반, 웨스트햄을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7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특급 스타, 가레스 베일도 무릎 부상을 떨쳐내고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조합에 베일까지 합류하면서, 토트넘 '공격 삼각편대'는 EPL 역대 최강의 스리톱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'연막작전'에 능숙한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베일이 함께 뛸 수도 있고, 나란히 벤치에 대기할 수도 있다며 아리송한 말을 남겼습니다.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조제 모리뉴 / 토트넘 감독 : 베일과 손흥민이 함께 뛰는 걸 볼 수도 있고, 둘이 나란히 벤치에 앉아 있을 수도 있어요. 어쩌면 베일과 손흥민이 나란히 스카이박스에서 뜨거운 차를 마실 수도 있죠. 선수단이 정말 좋고, 정말 강합니다.]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01714544262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