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라산 정상과 고지대 기온이 영하권 부근으로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첫얼음과 서리가 관측됐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지방기상청은 한라산 고지대에 첫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는데 지난해보다 열흘 빠르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한라산 윗세오름 영하 1.6도, 한라산 남벽이 0도를 기록하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내일까지 한라산 정상 부근과 1,500m 이상 고지대 부근 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겠다며 주의해서 산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고재형[jhko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01810505721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